[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AK플라자가 BI 변경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특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선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AK플라자 전점에서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해 뮤지컬 '아이다'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구로본점에서는 25일 '달콤한 봄 콘서트'를 열어 첼리스트 홍지영 씨와 바이얼리니스트 강제선 씨의 연주를 들려주며, 26일에는 가수 김범룡 씨를 초청해 '7080 세대들을 위한 콘서트'를 연다.
분당점과 수원점에서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슈퍼스타K 출신 가수 허각 씨의 콘서트를, 3월 5일과 6일에는 각각 구로본점과 평택점에서 남성 팝페라그룹 '라스페란자'의 공연을 선보인다.
다양한 가격 할인전도 진행된다. 구로본점은 오는 27일까지 파리지엔느, 토우, 메트로시티, 아디다스 등 브랜드를 20% 할인 판매한다.
또 '2?2?2?2 이벤트'를 열어 패션스타킹(100장, 200원), 카운테스마라 셔츠(500장, 2만원), 레노마 정장(20벌, 20만원) 등 한정상품을 200원, 2000원, 2만원, 20만원에 판매한다.
수원점은 다음달 3일까지 '핑 골프웨어 특가전'을 열고 골프 티셔츠, 니트, 바지, 윈드브레이커 등의 이월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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