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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정부 밀·옥수수 비축 추진' 곡물株 동반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정부가 곡물가격 폭등을 대비해 사상 처음으로 밀과 옥수수의 비축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식량관련주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37분 영남제분은 전거래일보다 8.97% 급등한 3955원에 거래중이다.

효성오앤비도 전거래일 대비 6.78% 상승한 1만26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한 언론매체는 정부가 곡물가격 폭등에 대비해 밀ㆍ콩ㆍ옥수수 55만t을 미리 비축해놓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정부가 쌀 외의 곡물을 미리 확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그만큼 전 세계로 확산되는 식량위기가 심각하다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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