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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外人 러브콜' LG전자 4거래일만에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G전자가 외국계 물량 유입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23분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69% 상승한 12만500원에 거래중이다.

특히 외국계가 대거 사자 주문을 내놨다. 다이와증권과 유비에스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LG전자에 대해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모토로라와 소니에릭슨을 추월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소현철 애널리스트는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보다 45% 증가한 520만대로 예상된다"며 "2분기에도 620만대로 스마트폰 성장동력은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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