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반짝 반짝 빛나는'은 9.9%(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 10.3%와 비교했을 때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대범(강동호)의 여자친구는 고시를 일주일 앞둔 대범에게 아이를 맡긴 채 떠나버리고, 대범의 사정을 알게 된 서우(박유환)는 당분간 자신이 아이를 돌봐줄테니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꼭 시험에 합격하라고 한다.
부모의 혈액형을 확인한 금란(이유리)는 분명 산부인과에서 아이가 바뀐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자신이 태어났던 병원을 방문했고, 그곳에 나오다가 지웅(장용)과 또 다시 마주치는 내용이 방영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웃어요 엄마'는 16.0%, KBS '개그 콘서트'는 18.1%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