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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경제정책포럼', 국회의원 최우수 연구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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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국회 경제정책포럼'이 2010년 국회의원 최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정희수 한나라당 의원이 대표로 활동 중인 '국회 경제정책포럼'은 2009년 우수 연구단체 선정에 이어 재정, 경제분야에서 2년 연속 1등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을 글로벌 선진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정 의원이 주도해 2008년 6월 창립해 여야 의원 46명이 동참하고 있다.

그동안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 등 국내 최고의 경제, 금융 전문가를 초청해 향후의 국내외 경기를 전망하고 연구, 토론하는 등 국회내에 대표적인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해왔다.


정 의원은 "지난해 서민경제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한국경제 회복을 위해 회원 의원님들과 함께 입법 및 정책대안 마련에 노력했다"며 "올 한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한 정책적 대안마련으로 서민경제 안정과 대한민국이 글로벌 선진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8년째를 맞는 국회의원연구단체 지원사업은 현재 60개 연구단체가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


국회는 매년 연구활동 실적이 우수한 연구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해왔는데 2010년에는 선진사회연구포럼(대표 유정복) 국회국민건강복지포럼(대표 전현희 김상희) 등이 국회 경제정책포럼과 함께 최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2010년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시상식은 오는 23일 국회 본청에서 박희태 국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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