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엔하이테크가 구제역 2차 감염에 따른 수혜 전망에 급등세다.
이날 오후 1시47분 엔하이테크는 전일보다 8.59% 오른 3545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엔하이테크가 이날 장중 는 '폐사가축 멸균용 파쇄장치'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기 때문이다.
엔하이테크측은 "이 장치는 구제역이나 조류독감 등으로 폐사한 가축의 파쇄부터 멸균까지 고속 처리가 가능하며, 환경부 국책과제로 개발중인 '환경친화형 이동식 폐사가축멸균분쇄 처리장치'의 멸균ㆍ파쇄부에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시 발표 직후 상한가까지 치솟았지만 지금은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