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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1월 카드사용액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급증했다.
18일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를 비롯해 체크카드와 선불카드를 포함한 올 1월 카드승인실적은 36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1월 대비 6조9000억원(23.1%) 늘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같은달 대비 4.1% 증가한 소비자 물가, 설 명절준비로 인한 카드사용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는 지난 1월 이상한파와 폭설·대규모 구제역 피해·국제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및 석유제품 가격이 올랐다고 분석한 바 있다. 원가상승과 인플레 기대심리 등의 영향으로 개인서비스요금도 상승했다.
이번 실적은 현금서비스, 카드론, 해외신용판매, 기업구매카드 실적, 승인취소실적을 제외한 순수 국내 신용판매 승인실적을 놓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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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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