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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17일 여의도 회관에서 비공개 회장단 회의를 갖고 허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허 회장은 24일 총회에서 추대를 받으면 32대 전경련 회장으로 재계를 이끌게 된다.
이정일 기자 jay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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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기자
입력2011.02.17 15:36
수정2011.02.17 15:38
전경련은 17일 여의도 회관에서 비공개 회장단 회의를 갖고 허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허 회장은 24일 총회에서 추대를 받으면 32대 전경련 회장으로 재계를 이끌게 된다.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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