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유진투자증권 스몰캡팀은 3명으로 구성된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증권사 스몰캡팀중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팀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최근 대형증권사는 물론, 중소형 증권사까지 스몰캡팀을 공격적으로 보강하고 있지만 유진 스몰캡팀은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최소 인원에도 불구, 증권사 스몰캡팀 중 가장 많은 분석보고서를 적시에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중소형주 분석에는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애널리스트의 오래된 업력과 경험이 필요하다. 유진 스몰캡팀의 변준호팀장, 박종선부장은 모두 증권사 리서치 경력이 15년에 달하는 베테랑이며, 각종 산업 및 기업분석에 정통한 베테랑이어서 특히 기관투자자들의 신뢰가 높다.
코스닥지수가 정체를 보이고 있어 중소형주 시장이 좋지 않은 것으로 오해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하지만 사실은 핵심산업에 속한 우량 중소형주는 2010년 이후 지수 정체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 상승국면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특히 유진 스몰캡팀이 최근 발간한 "2011년, 대한민국 No.1 중소형주를 찾아서" 보고서는 앞으로 중소형주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단초를 잘 제공해준다. 분야별, 품목별 국내 시장점유율 1등 중소기업은 앞으로도 대폭적인 경쟁력 제고기회가 부여되며 기업가치 상승 및 주가 재평가 과정에 속도를 더할 것이란 내용이다.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이녹스(FPCB 소재 국내 1위), 에스엔유(대면적 AMOLED증착기술 국내 1위), 유비벨록스(모바일 솔루션, 차량IT 국내 1위), 이수페타시스(통신장비용 PCB 국내 1위), 엘엠에스(프리즘시트 국내 1위), 대주전자재료(태양전지 전극재료 및 AMOLED 발광재료 국내 최선두권), 하나마이크론(반도체 후공정 1위), 아바코, 주성엔지니어링, 탑엔지니어링(이상 3종목은 OLED, 태양광장비 선두권업체)등이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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