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글로벌이 증자 물량 부담이 해소됐다는 평가에 17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47분 GS글로벌은 전일대비 4.04% 상승한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GS글로벌이 유상증자 청약에서 96%를 웃도는 청약률을 나타내면서 증자로 인한 주가 조정은 일단락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14~15일 유상증자 청약에서 구주주 청약률이 96.7%로 실권이 3.3%에 불과해 실권주 일반공모분이 향후 수급상 물량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남옥진 애널리스트는 연구원은 ""GS그룹과의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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