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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중증장애인 이동보조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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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세 이상~65세 미만 1급, 2급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대상... 3월부터 12월까지, 이동보조 등 월 30~ 50시간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고취와 사회참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작구, 중증장애인 이동보조 등 지원 문충실 동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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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내용은 신변처리, 가사지원, 일상생활지원, 이동 보조 등이며 지원시간은 월 30~50시간(등급별 차등지급)이다.

동작자립생활지원센터 남부장애인복지관 지적장애인복지관 동작자활센터 등 4개 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대상은 만 6세이상 ~ 만 65세 미만인 1급 장애인과 2급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이다.


매월 10일 전까지 장애인등록증과 신분증을 갖춰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인정조사표에 의해 서비스 이용자를 선정,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이용을 위해서는 본인부담금 2만원을 납부해야 하며 서비스는 오는 3월부터 12월 31일까지 제공된다.


한편 동작구내 등록된 장애인은 1만5651명(1급 1334명, 2급 2331명)으로 전년도에는 월평균 358명이 중증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를 이용했다.


사회복지과(☎820-931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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