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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행복한 90분' 앨리샤 페스티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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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엔트리브소프트가 가수 아이유와 함께하는 '앨리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온라인게임업체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는 "2011년 기대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가 24일 오후 7시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앨리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앨리샤 페스티벌'은 이날 유저 160여명을 초청해 90분간 진행된다. 인기 개그맨 유상무, 장동민이 MC로 나서고 게이머들이 직접 참여하는 게임 대회도 진행된다.


무엇보다 가요계의 '대세'로 떠오른 아이유가 함께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끈다. '앨리샤'의 공식모델이기도 한 아이유는 이날 축하 공연은 물론 유저들과 함께 게임도 즐길 계획이다.


'앨리샤 페스티벌'은 온게임넷과 앨리샤 공식 홈페이지로도 생방송된다. 참가 신청은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초대권이 증정된다.


'엘리샤'는 엔트리브소프트가 5년여 동안 준비한 야심작. 지난 10일 오픈 파티(Pre OBT)라는 이름으로 사전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 '말'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액션 라이딩이란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2011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혔다. 여기에 아이유를 앞세운 홍보활동으로 게이머의 더욱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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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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