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4일 오후4시부터 부산지회에서 '중국의 성장방식 전환과 투자기회'라는 주제로 특별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최근 수출주도 경제에서 내수와 첨단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와 경제성장 방식의 개편을 서두르고 있는 중국경제를 분석한다.
특히 일본을 제치고 명실 공히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등극한 중국의 경제발전이 한국시장과 관련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강사로는 한화증권 중국리서치팀장을 거쳐 지식경제부 한중FTA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조용찬 중국금융연구원 수석 연구위원이 나선다.
수강료는 무료며, 수강신청은 이메일(ikkim@kofia.or.kr) 또는 전화(051-867-9748)를 이용하면 된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