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주행중 시동 꺼질 수 있다" 스카니아 '히노카고트럭' 리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히노카고트럭에서 주행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국토해양부는 스카니아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화물자동차 1차종(히노카고트럭) 61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정은 연료공급펌프 기어의 파손(재질불량)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 진행된다.


대상은 스카니아코리아(주)에서 2008년3월2일부터 2010년12월28일 사이에 제작해 수입된 화물자동차(히노카고트럭) 614대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오는 17일부터 스카니아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개선된 연료공급펌프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해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스카니아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수입사인 스카니아코리아(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결함시정방법 등을 알린다.


문의: 스카니아코리아(주) 055-851-5190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