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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BMK(본명 김현정)가 미국인 남자친구와 올 여름께 결혼할 예정이다.
BMK 측 한 관계자는 16일 "BMK가 미국인 남자친구 맥시 레리디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현재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맥시 레리디는 주한미군 블랙호크 헬리콥터 조종사로 현재는 군 복무를 마치고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커플은 지난 2008년 미술관에서 우연히 만나 현재까지 열애중이다.
한편 지난 2003년 1집 앨범 '노 모어 뮤직(No More Music)'으로 데뷔한 BMK는 지난 2009년부터는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 직을 맡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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