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현영, 3년 연속 '다이어트 워' MC발탁";$txt="[사진제공=스토리온]";$size="550,732,0";$no="201006211336236835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인 현영은 '다이어트 워' 도전자로 추천하고 싶은 연예인에 가수 BMK를 꼽았다.
현영은 2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 4'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BMK가 다이어트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영은 "BMK에게 노래를 힘들게 배웠다. BMK가 '다이어트 워'에 출연해 눈물 흘리면서 살을 빼게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이 누군가'라는 질문에는 "박경림이다. 박경림은 출산 후 운동으로 열심히 관리해서 예쁜 몸매를 얻었다. 그는 다이어트 약이 아닌 운동을 관리했다"고 말했다.
다음달 3일 첫 방송되는 '다이어트 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바이벌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4에서는 2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12명의 도전자가 참가한다. 가장 많은 체중 감량자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2007년 첫 선을 보인 '다이어트 워'는 비만으로 고통받고 있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다이어트 대결을 그린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비만녀 원혜정(시즌1), 슈퍼 탤런트 출신 김정현(시즌2), 이하얀(시즌3)이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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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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