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경 기자]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사임한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안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메 쇼크리 주미국 이집트대사는 14일 미국 NBC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으나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앞서 이집트 신문들은 홍해 사름 엘 세이크 리조트에 머물고 있는 무바라크가 계속해서 기절하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으나 치료제 복용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부 외신은 무바라크가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나 독일에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무바라크는 지난해 독일에서 담낭제거수술을 받았다.
슈테판 자이베르트 독일 총리대변인은 진나 13일 무바라크가 독일에 머물고 있지 않다고 발표했다.
김민경 기자 sky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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