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케이비티가 인도 전자주민증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14일 상승세다.
이날 오후 1시9분 케이비티는 전거래일보다 3.68% 상승한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만에 상승한 케이비티는 이날 키움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한 개인들의 물량이 유입중이다.
한편 이날 한 언론매체는 인도가 전국 주민등록 사업계획을 확대, 당초 예정했던 예산의 2배인 665억 루피(한화 약 1조6625억원)를 들일 계획이라고 힌두스탄타임즈가 보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 353억9000만루피(한화 약 8847억5000만원)로 승인됐던 예산이 2배로 확대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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