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국타이어가 14일 타이어업계의 생산량과 판매호조 소식으로 상승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4분 현재 한국타이어는 전일대비 6원(2.27%) 오른 2만9350원을 기록 중이다.
대한타이어공업협회는 지난해 국내 업체들의 타이어 생산량이 9533만2000개로 전년보다 26.3% 늘었다고 발표했다. 내수에서는 신차 장착용 타이어가 10.5%, 교체용 타이어가 22.5%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영업이익 3675억원을 기록, 5.5% 증가율을 보였다. 또 매출액과 순이익은 3조3544억원, 순이익은 4247억원을 달성해 19.3%, 21.1% 증가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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