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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업계 최초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맥도날드(대표 션 뉴튼)는 교통카드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 및 마이비와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전국 매장에 '티머니(T-money)' 및 '마이비(Mybi)' 카드 등 교통에서 주로 이용되는 선불식 카드를 이용한 결제 시스템을 14일 도입했다.


이번에 한국맥도날드가 새롭게 결제 수단으로 추가한 티머니카드는 한국스마트카드가 발행한 선불식 카드로서 전국의 주요 대중교통수단, 유통 및 인터넷 가맹점 등 다양한 곳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마이비카드는 부산지역에서 통용되는 '부산하나로카드'를 비롯해 전국 10대 광역시도에서 대중교통, 유통업체 및 전자민원 등의 공공서비스 이용 시 결제가 가능한 선불식 카드로 교통카드사업자 마이비가 발행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교통에서 주로 이용되는 티머니 및 마이비카드 등 선불식 카드의 결제 수단 추가로 결제 서비스를 강화했다"면서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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