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자금부족세 분위기를 다소 벗어날 전망이다. 주말동안 쌓인 적수 영향으로 은행 차입량이 다소 줄것이라는 예측이다.
14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 잉여액이 각각 1조7610억원과 3조7548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75%, 거래량은 33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주말동안 쌓인 적수로 은행 차입량이 다소 줄것으로 예상돼 자금 부족세 분위기가 다소 완화될 것”이라며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을 보이며 외은은 콜론과 콜머니 혼재, 증권과 국내은행은 차입이 예상된다. 자산운용사도 전일수준규모로 운용할듯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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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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