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무성 "한미FTA 추가협상은 법적으로 별도의 조약"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1일 "최근 확정된 한미FTA 추가협상문은 법적으로 별도의 조약"이라며 원안과 분리 처리를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것은 법대로 처리할 수 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추가협상문과 현재 본회의에 계류 중인 한미FTA 협상 원안과 함께 처리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은 것에 대해 "추가협정문도 모르면서 상임위로 (원안을)다시 상임위로 돌려와 처리해야 한다는 개인의 의견"이라고 일축했다.


심재철 정책위의장도 "독립적인 서한교환의 형태는 국제법적으로 별개의 조약이라고 100% 인정 받는다"면서 "이번에 추가협상은 별개의 완전한 하나의 국제법적 양식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