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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지나(G.NA)가 첫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지나는 11일 오후 8시 강남 센트럴시티 내 신나라 레코드에서 정규 1집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연다.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나라 레코드 측은 “다양한 연령의 팬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생애 첫 사인회를 앞둔 지나는 “무척 설렌다”며 “무대 외 팬들과 가까이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팬 사인회는 12일과 13일 각각 대전과 부산에서도 열린다.
한편 지나는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로 각종 차트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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