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4.4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오리온이 11일 증시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리온은 오전 9시3분 현재 전일대비 1.49% 상승한 4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이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오리온은 4분기 전년동기대비 20.1% 늘어난 1774억원의 매출과 시장컨센서스를 6%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이날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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