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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강달호)이 취항 2년여 만에 국내선 탑승객 300만 명을 달성했다.
이스타항공은 10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탑승객 300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운의 300만 번째 고객은 삿포로(신치토세공항)로 가는 ZE6021편에 탑승한 춘천소재 인성병원 소속 의사인 진대호(37·서울시)씨다. 진씨는 "평소 이스타항공의 짜릿한 가격을 좋아하는데, 이번 삿포로 여행도 일행들과 함께 짜릿하게 즐길 수 있어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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