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G유플러스가 외국계가 대거 매도하면서 10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17분 LG유플러스는 전일보다 2.35% 하락한 6240원에 거래중이다.
CS증권 창구를 비롯해 삼성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외국계 매도 물량이 28만8000주를 넘어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달 27일부터 이달 8일을 제외하고는 연일 하락마감해왔다.
아울러 이날 장중 619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로 내려앉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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