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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전국 홈플러스(회장 이승한) 매장에 근거리 무선랜 (와이파이, Wifi) 존을 구축한다.
8일 LG유플러스는 전국 홈플러스 120개 매장에 100메가바이트(Mbps) 속도의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플러스존(U+zone)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매장에 설치되는 U+zone 전용 무선인터넷 공유기(AP)만 3000여개에 달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유통, 쇼핑, 외식, 금융 분야와의 제휴를 통해 올해까지 U+zone을 5만개까지 확대할 예정에 있으며 오는 2012년 목표치는 8만개다.
한편 홈플러스에 구축된 U+zone은 LG유플러스 가입자 및 홈플러스 멤버십 가입자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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