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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電, 외국계 공방..나흘째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전자가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95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10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000원(0.1%) 떨어진 9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이 시작하고 삼성전자는 95만60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외국계는 '사자'세와 '팔자'세가 팽팽히 대립 중인 가운데 소폭 '사자' 우위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외국계 순매수 합은 5033주. CS, 씨티그룹, 메릴린치, 제이피모건 등으로 매수세가 올리고 있다. 반면 맥쿼리, UBS, 제이피모건, DSK는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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