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산업개발, 4Q실적 추정치 하회..목표가 유지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HMC투자증권은 10일 현대산업개발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전망치를 50%이상 하회했다며 목표가 4만6500원,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김동준 HMC주자증권 책임연구원은 “판관비에서 700억원이상의 주택관련 충당금이 추가 설정돼 영업이익이 예상치보다 줄었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37억원으로 전년대비 43.2% 하락했다.


하지만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김 애널리스트는 “주택관련 부실을 선제적으로 정리하고 넘어갔다는 점에서 올해 실적 반등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올해는 주택시장이 본격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주택관련 부실 반영 규모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