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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 이집트 출도착 항공 스케줄 조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카타르항공은 이집트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이집트 출·도착 항공 운항 스케줄을 조정한다고 9일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알렉산드리아와 카이로의 야간 통행 금지령에 따라 3개(카이로, 알렉산드리아, 룩소르) 도시에서 통금 시간과 겹치지 않도록 스케줄을 변경했다.


도하에 거점을 둔 카타르항공은 시위 사태가 일어난 이후부터 이집트를 출발하는 승객들이 도하나 다른 도시로 여행 할 수 있도록 추가 항공편을 배치했다.


기업들에게 전용기를 임대해 주는 카타르 이그젝티브 팀은 룩소르 지역의 추가 항공편을 운행하기 위해 봄바르디 항공기를 배치해 전면 가동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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