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SBS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전국을 ‘주원앓이’ 신드롬에 빠지게 만든 배우 현빈이 삼성 스마트TV 광고모델로 발탁돼 명실공히 광고모델계 새로운 블루칩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 측은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TV 돌풍을 이어 가고자 ‘시크릿 가든’에서 매력적으로 차별화된 사회지도층을 연기해 화재가 된 배우 현빈과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삼성 스마트TV의 브랜드 퀄리티가 트레이닝복 조차도 럭셔리한 명품만을 고집하는 '시크릿가든'의 매력적인 백화점 CEO 김주원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판단 하에 극중 배역을 맡은 현빈을 삼성 스마트TV 의 새로운 모델로 채택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측은 지난해 500만대의 스마트TV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에는 1200만대의 스마트TV를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손정환 상무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젊은 감각의 스마트한 오너 김주원의 이미지가 삼성 스마트TV의 첨단 기술력과 혁신성 등 다양한 요소와 잘 맞아 떨어져 극중 배역을 맡은 현빈을 모델로 채택하게 됐다” 며 “삼성전자는 차세대TV로 떠오른 스마트TV의 기술력과 삼성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 귀족 배우 현빈의 럭셔리한 스타일로 삼각편대를 이뤄, 5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6년 연속 세계 1위 브랜드로의 아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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