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카프로가 7일 올해 13%대에 이르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9시37분 카프로는 전날보다 100원(0.41%) 오른 2만4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카프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틀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승연 HMC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은 “올해 매출 1조원 대 영업이익 1410억원이 예상된다”며 “카프로락탐의 세계적인 수급 타이트 현상으로 향후 2년간 연평균 1200억원의 당기순이익이 현금으로 유입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