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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K-POP 뉴 아티스트 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2초

포미닛,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K-POP 뉴 아티스트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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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걸 그룹 포미닛이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2010에서 ‘K-POP 뉴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포미닛은 6일 도쿄 미드 타운홀에서 열린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2010에서 ‘K-POP 뉴 아티스트상’ (K-POP New artist of the year 2010)에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해 5월 ‘Muzik’으로 국내 걸 그룹 처음으로 일본 무대에 데뷔했다. 그 뒤로도 싱글 세 장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빌보드 관계자는 “독특한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2011년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라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상을 넘겨받은 포미닛은 “빌보드에서 선정한 케이팝 아티스트가 되어 영광”이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FIRST’와 ‘MUZIK’으로 화려한 축하무대를 장식,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2010에는 일본 인기 그룹 EXILE, AKB48을 비롯해 닉 카터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시상식은 후지 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생방송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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