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지난해 카드사들의 현금서비스 경쟁이 치열했지만 연 환산 4% 주순에 달하는 취급수수료의 폐지 등으로 수익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신한카드의 현금서비스 수수료 등 수입비율은 연 22.14%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1%포인트 낮아졌다.
현대카드도 5.08%포인트 줄어들었으며, 롯데카드와 하나SK카드도 각각 5.01%포인트, 5.59%포인트 수입비율이 감소했다.
비씨카드와 삼성카드는 타 카드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폭은 작았지만 각각 2.32%포인트, 1.08%포인트 줄었다.
이처럼 카드사의 현금서비스 수수료 수익이 상당부분 줄어든 것은 현금서비스 금리가 너무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 금리 인하 조치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카드사 한 관계자는 "지난 2009년 국정감사에서 현금서비스 금리가 너무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 카드사들이 일제히 취급수수료 인하에 나섰다"며 "취급수수료의 경우 연 환산 4% 수준에 달해 이 부분의 수익이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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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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