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지애, 3타 차 2위 "기다려, 청야니~"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호주여자오픈 셋째날 4언더파, 지은희 3위서 '추격전' 가세

신지애, 3타 차 2위 "기다려, 청야니~"
AD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신지애(23ㆍ미래에셋)가 4타를 더 줄였지만 선두 청야니(대만ㆍ사진)와의 간격은 더 벌어졌다.


신지애는 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커먼웰스골프장(파73ㆍ6645야드)에서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호주여자오픈(총상금 60만 호주달러) 셋째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날만 4언더파, 합계 11언더파 208타를 기록했다. 청야니와는 3타 차, 아직은 최종일 역전우승을 노려볼만한 자리다.


전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2타 차 선두로 치솟은 청야니는 5타를 더 줄여 합계 14언더파 205타를 완성했다. 추격자들과의 간격을 더 벌리면서 우승을 예약한 셈이다. 신지애에 이어 지은희(25)가 3위(10언더파 209타)에서 추격전에 가세했고, 캐서린 홀(호주)이 4위(8언더파 211타)에서 뒤따르고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