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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늘어난 ‘군살’ 잡는 생활 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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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연일 영하의 날씨를 기록하며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파 속 옷차림이 두터워질수록 더 두꺼워지기 쉬운 게 바로 ‘살’이다.


겨울은 추운 날씨로 인해 실외 활동 및 운동량이 급격히 줄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이지기 쉽다. 또 건조한 날씨는 수분섭취를 더욱 필요로 하지만 실제 수분섭취량은 오히려 줄어들어 겨울철 군살의 주범이다.

새벽에 내린 눈처럼 소리 없이 쌓인 군살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AM 8:00 출근 길,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겹쳐 입어라!

겨울에는 스웨터, 패딩 점퍼 등 두꺼운 옷으로 온 몸을 가리기 때문에 움직임이 둔해지고, 긴장감이 떨어져 체중 변화를 잘 느끼지 못한다. 따라서, 두꺼운 옷을 입는 것 보다는 얇은 옷을 겹쳐 입으면 보온은 유지하면서도 몸에 대한 긴장감을 줄 수 있다.


또 몸을 둘러싸고 있는 공기가 차가울수록 체온유지를 위해 신진대사가 왕성해져 칼로리 소모가 증가하기 때문에 약간 춥게 옷을 입어주는 것도 체중 증가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유니클로(UNIQLO)는 히트텍의 기능을 그대로 살린 스키니진 ‘히트텍진(HEATTECH JEAN)’은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 1억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인기상품인 히트텍(Heattech) 소재로 제작한 스키니진으로 슬림한 실루엣과 보온성이 특징이다.


히트텍의 보온, 보습, 항균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새로 개발한 실을 사용한 단열 효과로 일반 데님보다 따뜻한 보온성을 자랑하며,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몸의 라인까지 살려준다.


올 겨울, 늘어난 ‘군살’ 잡는 생활 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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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0 식후, 커피 대신 따뜻한 무카페인 차를 마셔라!


쌀쌀한 겨울에는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이나 고칼로리의 단 음식이 당기는 계절이기 때문에 커피나 과자와 같은 간식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커피나 설탕이 첨가된 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하루에 7잔 이상의 생수나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특히 식후에 설탕이나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은 보리차, 녹차, 허브티 등을 마시면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식욕을 억제시켜주는 것은 물론 지방흡수를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소화를 도와주기도 한다.


유니레버코리아의 120년 전통 차 전문 브랜드 립톤이 선보이는 허브티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의 청정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희귀한 차로, 천연적으로 미네랄 함량이 높고 카페인이 없어 특히 건조한 겨울에 마시면 좋다. 또한 자극적이지 않고 부담 없는 맛으로 시간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마실 수 있다.


◆PM 6:00 퇴근 후 여가시간, TV 시청 대신 가벼운 실내 운동을 즐겨라!


추운 날씨 탓에 퇴근 후 대부분의 여가시간을 TV를 보는 데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겨울철 굳이 온몸을 칭칭 동여매고 밖으로 나가 운동하지 않아도 집안에서 간단한 맨손체조나 요가동작을 통해 굳은 몸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것만으로도 군살 예방에는 큰 도움이 된다.


온 가족이 함께 거실에서 운동 관련 비디오를 보며 따라 한다면, 실제적인 칼로리 소모를 유도하는 데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가족의 화합까지 도모할 수 있다.


한국 닌텐도가 지난 달 출시한 ’Wii 피트 플러스’는 ‘Wii 보드 밸런스 시스템(Wii 보드)’을 사용해 거실에서 피트니스를 즐기는 소프트웨어다. Wii 보드 위에 올라가 몸의 중심 밸런스, 체중, BMI, 밸런스 연령 등을 측정할 수 있고, 요가,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밸런스 게임 등의 트레이닝이 가능해 가족의 건강관리를 도와준다.


또 모든 트레이닝 후에는 소비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어,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를 기준으로 운동 목표를 세우는 것도 가능하며, 최대 8명까지 그래프에 기록이 남아 온 가족이 함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PM 9:00 잠들기 전, 허브티와 함께 반신욕을 즐겨라!


보통 체온이 1도 높아지게 되면 약 180kcal~200kcal 정도의 칼로리가 자연적으로 소모된다. 체온이 높아지면 혈액순환이 활성화되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체온을 올리는 방법으로는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반신욕이 대표적이다. 주 2회, 약 42℃ 의 목욕물에 15분 정도 몸을 담그는 것이 적당하다.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러시의 ‘아만도폰도’는 장미가 토핑된 거품 입욕제로 장미, 레몬오일, 오렌지오일이 들어 있다. 풍성한 거품과 은은한 향이 피부신진대사를 돕는다.


피부 속 노폐물의 배출 효과를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입욕 전후에 물이나 마음에 안정을 주는 허브티를 함께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임은 꽃으로 만든 허브보다 향은 적지만, 이뇨작용이나 지방 분해 작용을 하여 노폐물을 분해해 다이어트에 좋다.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불면증, 두통, 피로회복 등에도 효과가 있어 반신욕 후 라임 허브티를 마시면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숙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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