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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의 눈' 유세윤, "신인시절, 많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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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의 눈' 유세윤, "신인시절, 많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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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유세윤이 신인시절 선배들로부터 많이 맞았다고 고백했다.

유세윤은 2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 설특집 퀴즈버라이어티 '오딘의 눈'에 출연해 "개그맨 신인 때는 많이 맞았다"고 발언했다.


'누구한테 맞았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유세윤은 주변 눈치를 살피더니 "돌아가면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유세윤은 "한 번은 너무 심하게 맞아서 장동민 유상무랑 함께 나가자고 했다. 우리가 웃기려고 나왔지, 맞으러 나왔냐고 나가자고 했는데, 그때 장동민이 말렸다."며 "(장)동민이는 끝까지 견뎌내서 보란듯이 성공하자고 해서 지금의 이자리에 오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오딘의 눈'은 지혜의 샘물을 먹기 위해 미미르라는 거인에게 한쪽 눈을 내줘야 했던 북유럽 신화의 제왕 오딘의 캐릭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지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김구라 김신영 유세윤 박휘순 등이 MC로 참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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