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이승기와 김병만이 신묘년 새해 가장 기대되는 토끼띠 스타로 선정됐다.
이승기와 김병만은 영화 사이트 맥스무비가 지난달 26일부터 진행한 '신묘년에 가장 기대되는 20, 30대 토끼띠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로 선정됐다.
이승기는 총 3065명의 투표자 중 46.7%의 지지를 얻어 20대 부문 1위를 차지했고 김병만은 62.6%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또 이승기 외 20대 부분에는 2위에는 문근영(15.3%, 551명), 3위 탑(최승현)(9.3%, 335명), 4위 한효주(6.7%, 242명), 5위 가인(3.6%, 131명), 6위 빅토리아(3.4%, 124명), 7위 장근석(2.2%, 79명), 8위 박재범(1.8%, 64명), 9위 최시원(1.2%, 44명), 10위 서인국(0.9%, 34명)이 각각 선정됐다.
이어 김병만 외 30대 부분에서는 2위 이수근(14.6%, 613명), 3위 이선균(8%, 336명), 4위 김선아(5%, 210명), 5위 선우선(3%, 128명), 6위 한고은(1.9%, 79명), 7위 오만석(1.6%, 68명), 8위 최지우(1.3%, 54명), 9위 윤손하(1%, 44명), 10위 우승민(1%, 42명) 순이었다.
네티즌은 “차분하고 노력하는 김병만 씨,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에게 가게 한다” “달인 김병만의 작은 몸집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신묘년이 됐으면 좋겠다.” “본인의 장기와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웃음을 주는 김병만 최고!” 등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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