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대림산업이 이틀째 하락세다. 전날은 건설주와 함께, 1일은 화학주와 동반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51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날보다 2000원(1.61%) 내린 12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은 4.60% 하락마감했다. 장중엔 6.51%까지 떨어졌다.
전날 이집트발 악재에 건설주들이 동반 폭락한 반면 정유화학주들은 유가상승을 등에 업고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자 상황은 180도 바뀌었다. 건설주들이 저가 매수세에 반등하고, 정유화학주들은 전날 급등에 대한 피로감으로 조정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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