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중국고섬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상장이후 연일 약세를 보여 저가메리트가 부각됐고, 중국원양자원이 호실적을 발표해 중국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9시27분 현재 중국고섬은 전일대비 5.52% 상승한 554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5일 코스피시장에 입성한 중국고섬의 공모가는 7000원이었으며 상장 후 5거래일 중 28일을 제외한 4일동안 약세를 지속해왔다.
중국고섬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주 함께 상장했던 다나와(1.02%), 블루콤(-1.15%) 등도 등락을 거듭하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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