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이집트 우려가 다소 완화되고 경제지표가 호조를 나타내면서 뉴욕증시가 상승한데 따라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2.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10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1.50원보다 1.10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21.00~1124.5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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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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