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맥쿼리증권이 1일 주식워런트증권(ELW) 43개 종목을 총1753억원 규모로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8개, 풋 8개 종목과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GS건설, 우리금융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4개, 풋3개 종목이다. 또한 맥쿼리증권은 이번 발행을 통해 풍산과 SK케미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를 대상으로 유동성공급을 시작한다.
맥쿼리증권은 이로써 1일 기준 887개의 ELW 및 KOBA워런트를 발행,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종목에 대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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