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에관공, 中企에너지서포터 출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에너지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에너지절약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2011년도 '에너지서포터' 가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에너지서포터'는 에너지분야(열, 전기)의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자를 공단 지역센터에 배치해 연간 2000TOE(석유환산톤)미만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의 에너지관리 업무를 대행토록 하는 제도다. 올해는 용역수행업체로 에너지관리기술-아텍에너지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중소산업체 총 381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2명의 '에너지서포터'를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는 801개 사업장에 32명이 배치됐으며 업체당 평균 5회, 총 4050회의 현장방문 기술지도가 이뤄졌으며 미활용 폐열이용 개선 등 1만4400TOE의 에너지절감이 달성됐고 6229회의 정보 제공이 이뤄졌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