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육류대란 조짐 소식에 닭고기주가 급등세다.
28일 오전 9시6분 마니커는 전일보다 5.99% 오른 1150원에 거래중이다.
현재 거래량이 100만주를 넘어서며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한편 전일 언론매체들은 구제역으로 인한 공급 부족 때문에 돼지고기가 도ㆍ소매시장 할 것 없이 가격이 연일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 퍼지면 최악의 '육류대란'도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8000원 선을 넘어섰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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