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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웨이브, 플레이어컴퍼니 투자목적으로 지분 참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넷웨이브에 플레이어컴퍼니가 지분 투자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넷웨이브는 27일 최대주주변경에 대한 정정공시를 통해 "회사의 경영권을 양도받은 신충희 대표가 지분 21.58%를 확보하고 플레이어컴퍼니가 9.81%의 주식을 인수했다"고 알렸다.

기존에는 신충희 대표가 넷웨이브의 지분 31.40%를 양도받아 최대주주가 된다고 공시했다.


넷웨이브 측은 "플레이어컴퍼니는 특수목적법인(SPC)으로 투자목적으로 지분인수에 참여했다"며 "계약에는 세부변경사항에 있었고 지난 26일 잔금지급을 완료하며 지분율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월16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하고 신사업에 대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한편 넷웨이브는 신충희 대표의 참여 소식이 알려진 11월말 이후 4000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27일 장중에는 8850원까지 상승하며 강세를 지속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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