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비스트 日데뷔 싱글, 발매전부터 예약차트 점령

시계아이콘00분 4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비스트 日데뷔 싱글, 발매전부터 예약차트 점령
AD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그룹 비스트의 일본 데뷔 싱글 ‘SHOCK(쇼크)’가 예약 음반 차트를 휩쓸었다.

비스트는 일본에서 발매 예정인 첫 싱글 ‘SHOCK’(Japanese Version)로 타워레코드 JAPAN의 25일자 음반 예약 판매 차트에서 1,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또 같은 날 음반 예약 판매 차트에서는 3월 2일에 발매 예정인 비스트의 첫 DVD 작 ‘SO, BEAST - THE CLIPS ‘ 역시 5위에 올랐다. 이처럼 차트 10위권 내에 비스트의 이름이 다섯 차례나 오르며 데뷔 전부터 인기를 예감케 했다.

비스트의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 싱글 ‘SHOCK’의 발매는 오는 3월 23일로 예정돼 있다. 하지만 이들은 데뷔에 앞서 음반 차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데뷔 사실이 공지된 지 단 3일 만에 예약 판매 차트를 점령했다.

일본의 한 음반 관계자는 “데뷔 앨범으로 차트 10위권 내에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매우 이례적”이라며 “비스트가 일본 내 새로운 보이그룹 열풍의 선두주자로 꼽힌다”는 고무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해가 K-POP이 일본 시장진출의 포석을 다진 해였다면 올해는 더 견고하게 내실을 쌓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착실히 인기 상승가도를 달려온 비스트이니만큼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비스트는 지난해 11월 도쿄 빅사이트에서 1만명 규모의 첫 일본 쇼케이스 ‘더 레전드 오브 비스트(The Legend of Beast vol.1)’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어 내달 18일과 19일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비스트는 현재 콘서트와 일본 데뷔 준비를 병행하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