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전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블루콤이 상장 이틀 연속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1분 현재 블루콤은 전일대비 11.53% 하락한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블루콤의 주식은 공모가(1만2000원)보다 57% 높은 1만88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하한가로 직행, 1만6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러나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높게 형성됐기 때문에 공모주 투자자들은 60~70% 가량의 차익을 남기게 됐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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