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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주택 지표+양적완화' 겹호재..다우 0.07%↑(1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4초

속보[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주택 지표가 기대 이상으로 호전된 것으로 나타난 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양적완화 기조를 이어가기로 결정하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잠정치 기준 뉴욕 증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8.25포인트(0.07%) 오른 1만1985.4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 때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2008년 6월 이후 처음으로 1만2000선을 재돌파했다.


S&P 500지수는 5.45포인트(0.42%) 오른 1296.63, 나스닥 지수는 20.25포인트(0.74%) 상승한 2739.50에 마감됐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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