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26일 유럽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0.87% 오른 5969.07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지수는 0.73% 오른 4049.07,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지수는 전날보다 0.97% 상승한 7127.35를 기록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경기 부양책 기조를 유지하는 시그널을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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