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 부족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국고환수와 부가세납부로 인한 심리적 부담감으로 은행 차입도 클 것으로 보인다.
26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 부족액이 각각 1조866억원과 1조831억원을 기록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75%, 거래량은 33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국고여유자금 환수와 부가세 납부로 인해 은행 차입이 커 부족 분위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을 보이면서 외은은 콜론과 콜머니 혼재, 증권과 은행은 차입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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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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